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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녀 필로메나 호칭기도 (축일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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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Homepage) 작성일 : 2011-08-05 16:38:32  ;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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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성녀 필로메나 호칭기도 (축일 8월 11일)
           [
아르스의 성 요한 비안네 (축일 8월 4일)지음 ]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리스도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리스도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늘에 계신 성부 하느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이하)
구세주이신 성자 하느님이여,
성령 하느님이여,
동정녀들의 여왕이신 성모 마리아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이하)
성녀 필로메나여,
출생의 순간부터 풍성한 은혜로 가득찼던 성녀 필로메나여,
성모 마리아의 모범을 충실히 따른 성녀 필로메나여,
동정녀들의 모범이신 성녀 필로메나여,
지극한 겸손의 전당이신 성녀 필로메나여,
하느님의 영광에 대한 열정에 불타는 성녀 필로메나여,
예수님에 대한 사랑으로 희생되신 성녀 필로메나여,
굳셈과 인내의 모범이신 성녀 필로메나여,
정결의 굽히지 않은 수호자 성녀 필로메나여,
영웅적인 덕행의 지극한 거울이신 성녀 필로메나여,
모진 고문 앞에서도 굳세게 맞서신 성녀 필로메나여,
당신의 거룩한 신랑이신 주님처럼 매질을 당하신 성녀 필로메나여,
무수한 화살로 상처를 입었던 성녀 필로메나여,
사슬에 묶였을 때 성모님께로부터 친히 위로를 받으신 성녀 필로메나여,
옥중에서 기적적으로 치유를 받으신 성녀 필로메나여,
고문 중에 천사들의 위로를 받으신 성녀 필로메나여,
세상의 옥좌의 영광보다는 고문과 죽음을 택하셨던 성녀 필로메나여,
당신 순교의 목격자들을 회개시키셨던 성녀 필로메나여,
박해자들의 격노함에도 굴하지 않으셨던 성녀 필로메나여,
무죄한 이들의 보호자인 성녀 필로메나여,
젊은이들의 보호자인 성녀 필로메나여,
불행한 이들의 피난처인 성녀 필로메나여,
병약자들의 건강인 성녀 필로메나여,
투쟁 중에 있는 현세 교회의 새 빛인 성녀 필로메나여,
세상의 불경건을 뒤엎으시는 성녀 필로메나여,
신앙인들의 믿음과 용기를 고무하시는 성녀 필로메나여,
하늘에서는 그 이름이 영광을 받고 지옥에서는 그 이름에 두려워 떠는 성녀 필로메나여,
놀라운 기적들로 출중하신 성녀 필로메나여,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강력한 전구의 힘을 지니신 성녀 필로메나여,
영광중에 천국의 통치에 참여하시는 성녀 필로메나여,
성모 마리아의 자녀들의 보호자인 성녀 필로메나여,
살아있는 로사리오의 보호자인 성녀 필로메나여,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계) 오 위대한 성녀 필로메나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시어,
응)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상급을 받기에 합당한 이들이 되게 하소서.


†성녀 필로메나에게 바치는 9일 기도

오 위대한 성인이신 필로메나여, 영광스러운 동정녀이며 순교자이고 우리 시대에 위대한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여, 우리를 위하여 영적, 육적인 순결과 마음과 욕망의 순결, 생각과 애정의 순결의 은총을 전구해주소서.

무수한 고통중에 보여주셨던 당신의 인내를 통해서 우리를 위하여 하느님께서 친히 보내주시는 모든 고통들을 겸손되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은총을 전구해주시고, 당신께서 박해자의 명령으로 던져졌던 티베르 강물속에서 기적적으로 아무런 해도 입지 않고 천주의 섭리로 구출되었듯이 우리도 현세의 온갖 환란의 와중에서 우리 영혼에 어떠한 해도 입음이 없이 벗어날 수 있도록 전구해 주소서.

이러한 은총과 더불어, 예수님의 믿음직스러운 신부인 성녀 필로메나여, 제가 지금 이 순간 간절히 전구를 청하는 특별한 지향(잠시 침묵 중에 청하는 바를 생각한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 순결한 동정녀이며 거룩한 순교자이신 성녀여 당신께 충실한 우리들을 천국에서 굽어보시고, 고통 중에 위로하여 주시며, 위험 중에 도와주시고 무엇보다도 죽을 때에 도우러 오소서.

또한 하느님의 거룩한 성교회에 유익한 일들을 돌보아주시고, 성교회의 영광과 번영, 신앙의 확장, 교황과 사제들을 위하여 빌어주시며, 의인들에게는 항구한 덕과, 죄인들의 회개, 그리고 연옥 영혼들 그중에서도 특히 저와 가까웠던 연옥영혼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오 위대한 성인이시여, 지상교회에서 당신의 천국으로의 개선을 경축하면서 간구하오니, 우리들도 언젠가는 천국에서 당신이 받으신 영광의 관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여주시며, 이 짧은 현세의 삶 동안에 당신(하느님)을 위하여 참아낸 고통들을 영원한 행복으로 후하게 갚아주시는 하느님을 영원토록 찬양할 수 있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 성녀 필로메나는 누구인가?

1802년 5월 25일 로마에 있는 성녀 프리실라의 카타콤바 유적에서 발굴작업을 하던 사람들이 선반에 테라코타 슬라브로 봉해진 채 보관상태가 좋은 무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러한 형태의 무덤은 대개 고귀한 신분이나 위대한 순교자들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었다. 이 유골함은 세 개의 타일로 표시가 되어 있었는데 그 각각의 타일들에는 LUMENA / PAXTE / CUMFI 라는 언뜻 보아 이해가 안되는 글자들이 세겨져 있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곰곰히 생각한 후에 첫 번째 타일을 맨 마지막 타일 뒤로 위치를 바꾸어놓고 철자들의 띄어쓰기를 다시 하여보니 다음과 같은 “Pax tecum, Filumena", 즉 “필로메나여, 평화가 당신과 함께”라는 라틴어 문구로 읽혀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타일들에는 이러한 글씨들 말고도 한 송이 백합꽃과 화살들, 닻 그리고 창을 나타내는 문양들도 새겨져 있었는데, 이러한 상징들은 동정성과 순교를 나타내는 것 같았다. 그리고 무덤 내부에는 12세에서 13세 정도로 추정되는 소녀의 유해가 그녀의 건조된 피를 담은 작은 병과 함께 발견되었다.

이 유해와 유품들은 바티칸의 고대 그리스도교 관련 희귀 소장품 박물관으로 보내지게 되었고, 그 뒤로 얼마 동안 일반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버렸다. 이는 아마도 필로메나라고 불리는 한 동정 순교자 소녀에 관한 어떠한 역사적 기록도 존재하지 않았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던 중 1805년에 프란체스코 디 루치아라는 나폴리의 한 사제가 자신의 교구에 새로 임명된 주교를 모시고 로마로 여행하던 중에 나폴리 근처의 무냐노에 있는 자신의 마을 성당에 필로메나라는 이 순교자의 유해를 안치하고 싶다는 청을 한 바 있었고 얼마 후에 이 청이 받아들여져 순교자의 유물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성 필로메나의 거룩한 유해를 공적으로 기증받는다는 결정이 있자마자, 그녀의 중재로 놀랄만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기도에 대한 응답과 기적들이 그녀의 유해가 무냐노에 정식으로 안치되기 전부터 일어나기 시작했던 것인데 이후로 그러한 사례들은 꾸준히 증가하여 이 동정 순교자는 “하느님께 강력한 전구의 힘을 지닌 필로메나”라는 별칭을 얻게 되기까지 하였던 것이다. 그후 1837년 그녀의 유해가 발굴된 지 불과 35년만에 교황 그레고리오 16세는 “19세기의 놀라운 기적가”인 이 동정 순교자를 성인의 반열에 올리게 되었다. 성녀 필로메나의 시성은 역사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되었다. 이유인즉 그녀의 경우에는 그녀의 이름과 발굴된 유해로 보아 순교자가 명백하다는 사실 이외에는 역사적으로 알려진 바가 전혀 없고 오로지 그녀의 강력한 중재기도의 사례들에만 근거해서 성교회에서 성인품에 올린 유일한 경우이기 때문이다.

성녀 필로메나는 실로 모든 종류의 어려움에 처한 이들이 자신에 청하는 중재기도의 요청에 대해서 실망시키지 않고 응답해 주었기 때문에 “희망없는” 그리고 “절망에 빠져 있는” 이들이 자주 의지하고 호소하던 성 유다 사도 또는 성녀 리타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런데 성녀 필로메나는 특히 죄인들의 회개, 냉담자들의 성사에로의 복귀, 출산을 앞둔 어머니들, 절망적인 어머니들, 자녀문제들, 가정의 불행, 불임, 사제들의 성화와 그들 사목활동에 대한 축복, 병자들에 대한 도움, 선교활동, 부동산 문제, 금전과 관련된 문제들, 가난한 이들의 의식주 문제, 그리고 정신질환과 관련된 문제들에 특히 전구의 힘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성녀 필로메나에 대한 신심이 깊었던 이들이 증언하듯이 어떠한 문제라도 성녀에게는 사소하다거나 중요치 않은 일들은 없었다고 한다.


♡성인들과 성녀 필로메나♡

성녀 필로메나에 대한 신심에 단연 뛰어났던 분은 아르스의 성 요한 비안네였다. 성녀에 대한 그의 어린아이와 같은 신뢰심은 그의 일생 동안에 아주 밀접한 것이었다. 생전에 성녀에 대한 깊은 신심으로 자주 전구를 청하는 기도를 바쳤고 그녀의 덕을 찬양하였던 성인들 가운데에는 성 베드로 율리아노 에이마르, 성 베드로 샤넬, 성 안토니오 마리 클라렛, 성 마들렌 소피 바라, 성 유프라시아 펠티에, 성 프란치스 사비에르 카브리니, 성 요한 네포무센느 노이만,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그리고 가경자 폴린 제리코 등이 있다.


♡교황들과 성녀 필로메나♡

많은 교황들도 또한 성녀 필로메나에 대한 놀랄만한 신심을 보여주었는데, 교황 레오 12세(1823-1829)는 이 베일에 감추어져 있던 어린 성녀에 대한 크나큰 존경을 보여주면서 기꺼이 그녀를 기념하는 제대와 성당들의 건립을 허가하였다. 교황 그레고리오 16세(1831-1846)는 앞서 언급한 바 있듯이 성녀 필로메나를 성인품에 올려 공적 공경의 대상이 되도록 하였고, 친히 “살아있는 로사리오의 보호자”라는 호칭을 부여하면서 성녀에 대한 존경과 신심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1834년 혹은 1835년에 그녀를 공경하는 미사와 성무일도 예식서도 승인하였다. 이는 몇몇 극소수의 성인들에게만 주어진 특권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교황 비오 9세(1846-1878)는 성녀를 “성모님의 자녀들의 보호자”라고 선언하였다. 교황 레오 13세(1878-1903)세는 자신이 교황으로 선출되기 전에 두 번이나 그녀의 성지를 순례한 적이 있었고, 교황이 된 후에는 그녀의 성지에 갚진 십자가를 기증한 바 있다. 바로 이 교황이 성 필로메나회의 설립을 인가하였고 후에 전세계의 성녀 필로메나 공경단체의 대표격으로 격상시켜주었는데, 이 단체는 현재도 이탈리아의 무냐노의 성지에 본부를 두고 있다. 그리고 성 비오 10세(1903-1914)도 성녀에 대해 신심 어린 말을 하였으며 값진 선물들을 성녀의 성지에 보냄으로써 자신의 성녀에 대한 관심과 신심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참으로 성녀 필로메나는 강력한 중재자이다. 우리의 거룩하신 주님께서 그토록 오랫동안 성녀의 존재를 감추어두셨던 것은 아마도 그토록 많은 혼란과 신앙부재의 위기를 겪고 있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특히 강력한 도움을 주시기 위한 섭리의 안배가 아닌가 한다. 성녀의 공식 축일은 8월 11일이다.


성녀 필로메나여, 당신의 힘있는 전구로 우리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오상의 비오 사제의 마지막 미사 ( The Last Mass of st. Padre Pio of Pietrelc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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