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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한 가난했던 소년이 주교와 추기경과 성인이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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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Homepage) 작성일 : 2005-12-23 07:48:12  ;


[32. 한 가난했던 소년이 주교와 추기경과 성인이 된 이야기]


베드로 다미안은 태아나자 마자 부모님을 잃었습니다. 그의 형제 중의
한 사람이 그를 데리고 살았는데, 그는 베드로를 너무도 가혹하게 대했
습니다. 매일 끊임없이 일을 시켰으며, 넝마와 다름없는 옷을 입히고
음식도 넉넉히 주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베드로는 작은 은화를 주웠는데 이것은 베드로로서는 엄청난
재산이 될 만한 것이었습니다. 한 친구가 베드로에게 주인이 누군지
모르는 물건을 주웠으니 마음껏 써도 양심에 거슬리는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베드로는 너무나 많은 것들이 부족한 상태였으므로 도무지 무엇부터
손을 봐야 할지 결정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베드로는 곰곰히 이 문제를 고민하다 좋은 생각을 해냈습니다. 이 은화
로 연옥 영혼을 위해 특히 돌아가신 부모님을 위해 미사를  드리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여러가지 필요한 것들을 뒤로 미루고 성전에
온화를 봉헌하여 미사를 바쳤습니다.

이 큰 희생은 그의 인생에 눈에 띄는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베드로의 맏형이 베드로가 겪고 있었던 엄청난 고생을 눈치채고 그를
형의 집으로 불러 돌보아 주기로 했습니다. 형은 자기 자식처럼 베드로
를 먹여주고 입혀주고 교육시켰으며 사랑으로 키워나갔습니다.
베드로의 재능은 금새 드러났고, 빠르게 사제직에 봉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후 베드로는 감독 주교직을 맡게 되었고 마침내는 추기경
의 직분을 얻게 되었습니다.
기적적인 일들이 그의 신앙을 증명하여 주었고 베드로는 임종후에 성인
으로 시성됨과 동시에 교회 박사로 선포되었습니다. 이처럼 놀라운 은총
이 바로 그 한번의 미사로부터  흘러나온 것입니다.

(미사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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