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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게시판

성지순례의 아름다운 체험과 성령에 충만한 신앙의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이웃에게 나누어 주세요
"주님, 저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라고 한 그 당시의 신앙의 주인공을 만납니다.

관련자료: 성지순례(동영상) , 성지자료 , 성지순례기 1 , 성지순례기 2 , 성지


제목
  예수께서는 마리아를 통하여 다스리고자 하신다 (1-13)
이름
  운영자  (Homepage) 작성일 : 2006-02-22 15:29:48  ;


[예수께서는 마리아를 통하여 다스리고자 하신다]

1. 예수께서는 동정 마리아를 통하여 이 세상에 오셨고 역시 마리아를 통하여 이 세상을 다스리고자 하신다.


2. 마리아는 일생 동안 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었다. 그래서 성령과 교회는 그분을 "Alma
Mather-숨은 은밀한 어머니"라고 부른다. 그 이유는 마리아는 지극한 겸손으로 항상 사람들 가운데 숨어 살기를 원하였고 자신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지 않고 오직 하느님께서 자신을 알아주시는 것만으로 만족하였기 때문이다.


3. 하느님께서는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채 가난하고 비천하게 살기를 원하는 마리아의 청을 허락하셔서 마리아의 잉태와 탄생, 마리아의 삶과 모든 신비를 그리고 마리아의 승천을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숨기셨다.
마리아의 부모들조차도 마리아를 제대로 알지 못했으며 심지어 천사들까지도 "저 여인은 누구인가?" (아가 3, 6; 8, 5참조)라며 서로 물었다. 왜냐하면 지존하신 하느님께서 천사들에게까지 마리아의 신비를 숨기셨기 때문이며 설령 어떤 부분은 계시해 주셨다 해도 그것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마리아의 모든 신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4. 성부께서는 마리아에게 기적을 행할 능력을 주셨으면서도 마리아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드러나는 기적을 행하지 않음도 허락하셨다. 성자께서도 마리아에게 당신의 지혜를 나누어 주셨지만, 마리아가 거의 이야기를 하지않을 것을 허락하셨다. 그리고 성령께서도 마리아가 비록 당신의 배필이시지만 사도들과 복음 사가들이 마리아에 대하여 별로 말하지 않고 또 예수 그리스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아닌 한 마리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도록 허락하셨다.


5. 마리아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가장 완전한 걸작품으로서 하느님만이 마리아를 완전히 알고 소유하는 권리를 유보하셨다. 마리아는 하느님 아들의 훌륭한 어머니이시고 하느님께서는 마리아를 모든 천사들과 사람들보다도 더욱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셨지만, 마리아의 겸손을 도와주기 위해 마리아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여느 여자들처럼 "여자, 여인" (요한 2, 4; 19. 26)이라고 불리며 겸허하게 숨은 생활을 하도록 하셨다. 마리아는 "봉해 둔 샘" (아가 4, 12)이며 성령의 충실한 배필이므로 마리아 안에 들어갈 수 있는 분은 오직 성령뿐이시다. 마리아는 지극히 거룩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지성소요 안식처로서 하느님께서는 마리아 안에 계시는 것이 케루빔과 세라핌 위에 당신 어좌나 이 우주의 그 어느 훌륭한 곳보다도 더 마음에 들어 하신다. 아무리 순결한 조물일지라도 그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특별한 은총이 필요하다.


6. 나는 성인들과 함께 이렇게 말한다. "마리아는 새로운 아담의 지상 낙원이시다. 그 안에서 성자께서는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을 하시기 위하여 성령의 권능으로 사람이 되셨다." 라고. 마리아는 하느님의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세계로서 그곳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무한한 보화로 가득 차 있다. 하느님의 웅대함인 마리아 안에 하느님은 당신의 품안에 품듯이 독생 성자를 숨기셨고 그 외아들 안에 또한 가장 존귀한 모든 것을 감추셨다. 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이 놀라운 인간 안에서 얼마나 위대하고 신비에 찬 일을 많이 하셨는가! 깊은 겸손을 지닌 마리아조차도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 일을 해주신 덕분입니다" (루가 1,49) 라고 찬미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그처럼 훌륭하고 감추어진 일들을 알지 못했으며 설사 누가 알려 주어도 알아들을 수 없었다.


7. 수많은 성인들이 신성한 하느님의 도성(都城)인 이 마리아를 찬미했다. 그리고 그들은 마리아에 대해서 말을 할 때면 다른 어떤 때보다도 더욱 신기한 힘을 느끼고 기뻐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들은 하느님의 어조에까지 다다른 마리아의 공덕의 높이는 감히 헤아릴 수가 없고, 이 세상보다 더 넓게 펼쳐진 마리아의 사랑의 넓이는 측량할 수 없으며, 심지어 하느님에게도 미칠 수 있는 마리아의 능력의 크기는 짐작조차 할 수 없고, 마리아의 겸손과 성덕의 은총의 깊이는 너무나 깊어서 잴 수도 없다고 말한다. 오, 알 수 없는 높이여! 오 이루 말할 수 없는 넓이여! 오, 무한한 위대함이여! 오, 헤아릴 수 없는 심연이여!


8. 땅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장 높은 곳에서부터 가장 깊은 곳에 이르기까지, 모든 조물들이 날마다 끊임없이 마리아에 대해서 말하고 마리아를 전하고 있다. 하늘의 구품 천사들과 모든 시대의 사람들, 모든 생명체들, 모든 선인들과 악인들과, 심지어 마귀들까지도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진리의 힘에 의하여 마리아의 영광을 찬미하지 않을 수 없다. 보나벤투라 성인의 말과 같이 하늘의 모든 천사들은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동정녀이시며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님 당신은 거룩하시나이다." 라고 끊임없이 노래부르고 있고 (성 보나벤투라의 성모 시편;Psalt. majus B. V. Hymn instar Ambrosiani) 하루에도 수없이 "아베 마리아!" 하고 부르면서 마리아 앞에 엎드려 필요한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이 말한 것처럼 구품 천사들 중에서 첫째가는 미카엘 대천사도 지극한 열성으로 마리아를 존경하고 또 많은 이들이 마리아를 존경하기를 바라는 나머지 마리아께 봉사할 영광을 얻기 위하여 '마리아의 종' (성 보나벤투라. Speculum B. V. lect lll. no. 5)들 중에 어떤 이에게 도움이 필요 할 때면 언제나 빨리, 기꺼이 도와 주려고 항상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9. 온 땅에 특히 그리스도인들 사이에는 마리아의 영광이 가득하다. 그러므로 땅에서는 마리아를 많은 나라와 지방, 교구와 도시를 보호하는 수호 성인으로 모신다. 마리아의 이름으로 축성된 대성당은 수없이 많고, 거의가 마리아의 이름으로 하느님께 봉헌된 성당들이며, 여러 가지 축복을 받게 하는 기적의 성모님이나 성화를 모시지 않는 나라가 없을 만큼 마리아의 이름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또 수없이 많은 수도회와 신심회가 마리아의 영광을 위해 봉헌되었으며 마리아의 이름과 마리아의 보호 아래 있지 않은가! 그리고 수없이 많은 신심 단체의 회원들과 수도자들이 날마다 마리아를 찬미하고 마리아의 자비를 전하고 있지 않는가! 말을 더듬는 아이들의 입으로일망정 "아베 마리아" 를 찬미하지 않는 아이가 없고, 마음이 굳어 버린 죄인이라 하더라도 마리아에 대한 신뢰와 존경심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지 않는 죄인이 없으며 지옥의 마귀들조차도 마리아를 두려워하고 한편으로는 존경하고 있지 않는가!


10. 우리가 지금까지 아무리 마리아를 찬미했다 하더라도 우리는 성인들과 함께 "마리아에 대한 찬미는 아무리 해도 부족하다" 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마리아에 대한 우리의 찬미와 존경과 사랑은 아직도 너무나 부족하며 마리아는 찬미와 존경, 사랑과 봉사를 더욱 많이 받아야 마땅한 분이시다.


11.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과 함께 "임금님 딸의 모든 영광은 그 안에 있도다." (시편 44, 14)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마치 하늘과 땅이 서로 다투어 그분께 바치는 모든 외적인 영광도 창조주로부 터 받아 마리아 안에 간직된 영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이러한 사실이 미약한 피조물인 우리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것은 우리가 지존하신 왕의 심오한 신비를 알아챌 수 없기 때문이다.


12. 결국 우리는 바오로 사도가 그렇게 했던 것처럼 "눈으로 본 적이 없고 귀로 들은 적이 없으며 아무도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 (1고린 2, 9)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자연과 은총과 영광의 기적들 중의 기적(성 요한 다마스커스. Oratio Ia de Nativ. B. V.) 인 마리아가 얼마나 아름답고 고귀한지 눈으로 보지 못하였고 귀로 듣지도 못하였으며 사람으로는 마음으로 이해하지도 못하였다. 에우체리우스 성인은 "그대가 어머니를 알고자 한다면 그 아들을 알아야 한다. 마리아는 천주 성자에게 합당한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다. "이 말에 모든 이는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한다."


13. 나는 지금까지 마리아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거의 알려지지 않았음을 이야기해 왔다. 그리고 마리아가 알려지지 않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 또한 세상에서 제대로 이해되지 못하고 있는 원인 중의 하나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특별히 기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썼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섭리에 의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 그분이 다스리시는 세상이 되려면, 우선 마리아가 세상에 알려지고 또 마리아의 왕국이 확장되어야 한다. 마리아, 그분이야말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처음으로 오실 때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분이시며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다시 오실 때에 또다시 앞서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가장 위대한 일들을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를 통하여 시작하시고 끝마치시고자 하였다.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 (바티칸 공의회 문헌)
마리아와 마리아께 대한 신심의 필요성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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