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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게시판

성지순례의 아름다운 체험과 성령에 충만한 신앙의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이웃에게 나누어 주세요
"주님, 저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라고 한 그 당시의 신앙의 주인공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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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께서는 마리아를 통하여 영혼들을 구원하시기를 원하다 (22-36)
이름
  운영자  (Homepage) 작성일 : 2006-02-22 15:29:20  ;


[하느님께서는 마리아를 통하여 영혼들을 구원하시기를 원하다]

22.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강생과 첫 번째 오심에서 보여주셨던 그와 같은 방법으로, 그러나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방법으로 매일 거룩한 교회 안에서 역사하시며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세상이 끝날 때까지 그처럼 역사하실 것이다.


23. 성부께서 모든 물을 한 곳에 모으시어 바다라고 부르신 것처럼, 그분은 모든 은총을 한 곳에 모으시어 마리아라고 부르셨다. 위대하신 하느님께서는 빛나고 아름답고 귀중한 모든 것, 심지어 하느님의 외아들까지도 담고 있는 풍성한 보물 창고를 가지고 계시는데, 그것이 바로 마리아이시다. 그래서 성인들은 마리아를 두고 우리 모든 인간이 풍성한 보화를 나누어 가질 수 있는 "하느님의 보고"라고 부른다.


24. 성자께서는 당신의 삶과 죽음으로써 얻은 무한한 공로와 놀라운 성덕을 모두 당신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넘겨주셨고, 또 성부로부터 받은 모든 유산을 마리아가 관리하고 나누어 주도록 맡기셨으며, 마리아를 통하여 당신의 공로와 성덕과 은총들을 당신의 지체인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신다. 예수께서 당신의 자비를 잔잔하게 풍성하게 쏟아 흘려 보내 주시는 통로이면서 신비스러운 운하이신 분은 바로 마리아이시다.


25. 성령께서는 당신의 충실한 정배이신 마리아에게 말할 수 없이 놀라운 선물을 맡겨 주셨고, 마리아를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나누어 주는 분배자로 선택하셨으므로, 마리아는 성령의 모든 선물과 은총을 당신이 원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또 원하는 방법대로 나누어 주신다. 그러므로 천상 선물이 마리아의 손을 거치지 않고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이것은 우리가 모든 것을 마리아를 통해서 받게 되기를 원하신 하느님의 뜻이기 때문이며, 또한 이는 당신의 전 생애를 통해서 깊은 겸손으로 자신을 하느님 대전에서 아주 무가치한 존재로 미천하게 생각하고 자신을 감추셨던 마리아를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특별히 들어 높이시고, 부유하게 하셨으며 영광되게 해주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 교회와 교부들의 의견이다.


26. 만일 내가 오늘날의 지식인들에게 내 신심을 전하려고 했다면 나는 성서 안에서 그리고 교부들의 라틴어 구절들을 인용하고, 쁘와레 신부님의 [성모님의 세 개의 왕관] 이라는 저서에서 뽑아 구체적으로 그 근거를 제시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지금 지식인들보다도 착한 뜻을 가진 가난하고 단순한 사람들에게 내 신심을 전하고자 한다. 이들은 대개 그들보다 신앙심이 더 깊어 내가 뜻하는 신심을 아주 쉽게 수용하고 더 많은 공로를 쌓는다. 그들에게는 진리를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새삼 이해할 수 없는 라틴어 구절을 인용하느라 머뭇거리고 싶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계속 써 나가면서 내 마음에 떠오르는 몇 가지 라틴어 구절들을 인용해 보겠다. 그러나 굳이 찾으려 노력은 하지 않겠다.


27. 은총은 본성을 완성하고 하늘의 영광은 은총을 완성하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서 마리아의 아들이었던 것과 다름없이 하늘에서도 여전히 마리아의 아들일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모든 어머니 가운데서 가장 훌륭한 어머니이신 마리아에 대해서 모든 자녀들 가운데서 완전한 아들로서의 존경과 순종을 하늘에서도 계속 드리고 계실 것이다. 물론 이 순종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느 면에서 낮거나 불완전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하느님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비하면 무한히 비천하며 낮은 위치에 서 있는 마리아가, 마치 손아래 있는 자기 아들에게 명령하는 이 세상의 어머니처럼 아들 예수님께 명령할 수는 없다. 하느님이 모든 성인들을 당신 안으로 깊숙이 이끌어 주는 그 은총과 영광 안에 마리아도 완전히 잠겨 있으므로 마리아는 영원히 변할 수 없는 하느님의 뜻에 어긋나거나 반대되는 것은 청하지도 않고 행하지도 않으신다. 그러므로 만일 성 베르나르도, 성 베르나르디도, 성 보나벤투라 및 다른 많은 성인들의 책에서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심지어 하느님까지도 마리아에게 순종했다는 것을 읽었다면 이는 하느님께서 마리아에게 은총으로 주신 권위가 마치 하느님께서 가진 권능과 마찬가지로 보일 만큼 컸다는 것이고, 또한 마리아께서는 항상 겸손하시고 하느님의 뜻에 완전히 일치해 있으므로 마리아의 기도와 간청이 하느님께 마치 명령과 같아서 그분의 사랑하는 어머니의 부탁이라면 거절하는 일이 없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알아들어야 한다.
일찍이 모세는 "네 기도를 그치고 나에게 거역한 백성들을 나의 분노대로 벌받게 내버려 두라.!" 고 말할 정도로 대단했던 이스라엘 사람들에 대한 하느님의 분노를 자신의 기도의 힘으로 진정시켰다.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모세에게까지도 그러하셨거늘 하물며 하느님 대전에서 하늘과 땅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들의 기도와 전구보다도 더 힘이 있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겸손한 마리아의 기도에 대하여 어찌 그와 같은 결과를 바랄 수 없겠는가?


28. 하늘에서 마리아는 천사들과 축복받은 자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계신다. 마리아의 깊은 겸손에 대한 보답으로 하느님께서도 당신을 배반한 천사들이 교만으로 떨어져 나가 비어 있는 자리를 성인들로 채우도록 마리아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위임하셨다.
하늘과 땅 그리고 지옥에 있는 모든 것이 좋든 싫든 겸손하신 동정 마리아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는 것이 겸손한 자를 들어 높이시는(루가 1, 52 참조) 하느님의 뜻이다.


하느님께서는 마리아를 하늘과 땅의 모후로, 당신 군대의 사령관으로, 당신 보고(寶庫)의 관리자로, 당신 은총의 분배자로, 당신의 위대한 신비를 행하는 일꾼으로, 인류 구원의 협조자이며 중개자로, 하느님의 원수들에 대한 승리자로, 그리고 당신의 위업과 개선의 충실한 협조자로 삼으셨던 것이다.


29. 성부께서는 세상 마칠 때까지 마리아를 통해서 당신의 자녀들을 낳기를 원하시며 마리아께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야곱의 땅에 네 집을 정하라" (집회 24, 8). 즉 에사오로 상징되는 악마의 자녀들 가운데가 아닌 야곱으로 상징되는 하느님의 자녀들 가운데 거처를 정하라고 하신 것이다.


30. 자연적이며 육체적인 낳음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필요한 것처럼, 초자연적이며 영적인 낳음에도 하느님이신 아버지와 어머니이신 마리아가 꼭 필요하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참다운 모든 자녀들은 하느님을 아버지로,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신다.


그리고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시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지 못한다. 그래서 마리아를 미워하고 경멸과 무관심으로 대하는 그 모든 사람들은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시지 않기 때문에 비록 하느님을 아버지로 흠숭한다고 할지라도 진실로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만일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시고 있다면 착한 아들이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를 사랑하고 공경하듯이 반드시 마리아를 사랑하고 공경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참된 그리스도인들과 이단자를, 또 빛의 자녀들과 어둠의 자녀를 구분하는 가장 확실한 표지는 마리아에 대한 자세와 태도이다.


이단자나 어둠의 자녀들은 마리아를 경멸하고 냉대하며, 자신들의 말과 행실로나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인 어떤 그럴 듯한 구실로 마리아 공경과 마리아에의 사랑을 감소시키려고 애를 쓰기 때문이다.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에사오의 자녀, 즉 악마의 후손들 가운데에 거처를 정하라고 마리아에게 말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31. 성자께서는 사랑하올 어머니를 통하여 날마다 당신의 지체들 안에 강생하기를, 즉 당신이 형성되기를 원하시며 예수께서는 "이스라엘에서 유산을 받으십시오" (집회 24, 8) 하고 마리아에게 말씀하신다. 이는 마치 이렇게 말씀하신 것과 같다.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 세상의 선인과 인, 하느님의 자녀와 세속의 자녀, 즉 모든 사람들, 모든 나라를 저에게 유산으로 주셨으니, 저는 어떤 사람들은 황금의 지팡이로 또 어떤 사람들은 쇠지팡이로 다스릴 것입니다. 착한 사람들에게는 정의의 복수자가 되며, 만백성에게 심판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올 어머니께서는 이스라엘로 상징되는 선택된 사람들만을 유산으로 가지시며 그들의 어진 어머니로서 그들을 낳고 양육하고 성장시키며 그들의 여왕으로서 그들을 인도하고 다스리고 또 보호하십시오."


32. "모두가 그에게서 나리라" (시편 87, 5 참조) 하고 성령께서 말씀하신다. 교부들의 설명에 의하면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최초의 사람은 하느님이시며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그 다음으로 태어난 사람은 하느님과 마리아의 양자가 된 깨끗한 사람들이다. 신비체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리아에게서 태어났다면, 그분의 지체들도 마땅히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야 할 것이다. 어머니가 지체가 없는 머리만을 세상에 낳을 수 없듯이 머리 없는 지체만을 낳을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런 것이 태어났다면 이는 기형아임에 틀림없다. 이와 같이 은총의 질서에 있어서도 머리와 지체는 마땅히 한 분이신 어머니에게서 태어나야 한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체의 어느 지체가 그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낳은 어머니이신 마리아가 아닌 다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면,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가 될 수 없으며 선택된 자가 되지 못하고 은총의 세계에 있어서 단순히 기형아에 불과할 것이다.


33. 예나 지금이나 하늘과 땅이 날마다 끊임없이 수천 수만 번씩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하고 찬미하는 것과 같이 예수께서는 마리아의 아들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자신의 마음 안에 모시고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온 인류 모두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는 마리아의 아들이며 마리아의 업적인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자기 마음 안에 형성하여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마리아님,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제가 모시고 있는 분은 당신이 낳으신 아드님이며 당신의 업적이나이다. 당신이 아니시면 제가 그분을 어떻게 모시겠나이까?" 하고 과감하게 말할 수 있다. 일찍이 사도 바오로가 "나의 자녀인 여러분, 여러분 속에 그리스도가 형성될 때까지 나는 또다시 해산의 고통을 겪어야겠습니다" (갈라 4, 19) 하고 말했으나 이제 우리는 마리아의 다음과 같은 말을 들어야 할 것이다.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하느님의 자녀들 안에 성숙한 인간으로 형성될 때까지 나는 날마다 산고에 신음하고 그들을 낳는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구원받도록 선택된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동정녀의 태중에 숨어 있으면서 가장 완전한 태생인 의인들의 죽음과 같은 그런 죽은 이후에 영원한 영광으로 태어날 때까지 이 어진 어머니에 의해 보호되고 양육되어야 한다" 고 말한다. 아, 이 놀라운 은총의 신비, 세속의 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구원받도록 선택된 하느님의 자녀들에게도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신비여!


34. 성령께서는 마리아를 통하여 당신의 자녀들을 만들고자 하셨으므로 마리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의 사랑하는 정배여! 그대의 모든 덕의 뿌리를 나의 선택된 자들에게 내려 그들로 하여금 덕에서 덕으로, 은총에서 은총으로 성장케 하라. 나는 그대가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뛰어난 덕을 실천하는 것을 보고 기쁜 나머지, 천국에 머물러 있으면서 또한 세상에 계속하여 사는 것을 보고 싶다. 그러므로 나의 선택된 자들 속에 오래 계속하여 살기를 바란다. 그대의 확고한 신앙과 깊은 겸손, 완전한 절제와 뛰어난 기도, 하느님께 대한 불타는 사랑과 흔들리지 않는 망덕, 그리고 다른 모든 덕의 뿌리를 나는 그들 속에서도 찾아보고 싶다. 그대는 항상 나의 충실하고 순결하며 열절한 정배이로다. 그대의 신앙이 나에게 믿는 자를, 그대의 정결이 나에게 동정녀를, 그리고 그대의 출산 능력이 나에게 선택된 자들의 성전들을 낳아 주기 바란다."


35. 마리아께서 한 영혼 속에 뿌리를 내릴 때, 마리아만이 하실 수 있는 은총의 기적들이 그 속에서 일어난다. 그것은 마리아께서는 다른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순결과 출산 능력을 지니고 있는 영광스러운 동정녀이시기 때문이다.
마리아께서는 성령과 더불어 하느님이시며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낳았으며, 그리고 세상 끝날에 가장 위대한 성인들을 낳으실 것이다. 세상 끝날에 나타나게 될 위대한 성인들을 출산하고 교육하는 일은 마리아의 몫이다. 왜냐하면 성령과 함께 놀랍고 뛰어난 것들을 생산할 수 있는 분은 유일하고 오묘하신 동정 마리아 한 분뿐이시기 때문이다.


36. 신랑이신 성령께서는 당신의 마리아를 어느 한 영혼 안에서 발견하면 당신도 그 영혼 안에 들어가 그 영혼이 마리아에게 자리를 양보한 그만큼 그 영혼에게 당신의 풍성함을 나누어 주신다. 그런데 오늘날에 와서는 성령께서 영혼들 안에서 놀라운 기적들을 많이 행하시지 않음은, 당신의 충실하고 떨어질 수 없는 정배이신 마리아와 긴밀히 일치하는 영혼들이 드물기 때문이다. 내가 여기서 마리아를 성령의 떨어질 수 없는 정배라고 한 것은, 성부와 성자 사이의 본질적 사랑인 성령께서 하느님의 자녀들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낳고 선택된 사람들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낳기 위하여 마리아를 당신의 정배로 삼으신 뒤로 마리아는 항상 충실하고 풍부한 출산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마리아를 통하여 강생하기를 원하셨다 (16-21)
마리아는 모든 이들의 마음의 여왕이시다 (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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